아이를 낳고,
이제 그 아이도 태어난 지 100일이 훌쩍 지났다.
3개월 넘게 방치해둔 블로그에 오랜만에 접속하니
먼지가 가득한 집에 들어온 기분이다.
다시 해봐야지.
지금도 이렇게 바쁜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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