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말씀을 드립니다'에서 '드리다'는 동사, '말씀드리다'의 '드리다'는 접미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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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말씀드리다 / 질문드리다 / 답변드리다

  ('드리다'는 명사 뒤에 붙어 '공손한 행위'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어근에 붙여 씀)

성모와 운모 복습.




3성의 변화


제3성 + 제3성 → 제2성 + 제3성

제3성 + 제1성/제2성/제4성/경성 = 반3성 + 제1성/제2성/제4성/경성



不의 변화


不는 단독으로 쓰일 때나 1성/2성/3성 앞에서는 원래의 성조인 4성으로 읽는다.

不는 4성 앞에서는 2성으로 읽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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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성모

⑤ 설면음    j    q    x             [i]

⑥ 설치음    z    c    s           [-i]

⑦ 권설음   zh   ch  sh   r     [-i]


z/c/s에서 혀 위치는 윗니 바로 뒤. 혀 끝으로 윗니를 밀며 툭 내뱉음.

zh/ch/sh에서 혀 위치는 아랫니 아래쪽 잇몸. 혀를 그 위치에서 고정하고 발음.

r에서 혀의 위치는 바로 위와 비슷하나 혀 뒤쪽 근육으로 소리를 냄.

r 발음이 까다롭다!!!!!!!!



2. 운모


결합운모

③ 촬구음    üe             üan            ü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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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성모

③ 설첨음    d    t    n    l    [e]    

④ 설근음    g    k   h         [e]


l은 혀를 윗니에 붙이기.



2. 운모


일반운모

③ 비운모     an en  ang eng ong 

④ 권설운모  er


결합운모

① 제치음    ia            ie            iao             iou(-iu)            ian

                 in            iang         ing             iong



iou는 발음, iu는 표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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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성모

① 쌍순음    b    p    m       [o]

② 순차음    f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[o]


2. 운모


일반운모

① 단운모     a    o    e    i(-i)    u    ü

② 복운모     ai   ei   ao   ou



성조

제1성 : 높은 음이 쭉. 처음에 강하게 발음해서 쭉.

제2성 : 중간에서 고음으로 올라감.

           "~야"하고 부르면 "어?" 하고 대답할 때의 느낌.

제3성 : 낮은 음에서 가장 낮은 음으로 내려갔다가 중간음으로 올라감.

제4성 : 가장 높은 음에서 가장 낮음 음으로 떨어짐.

           "이거 할 거지?"라고 물으면 "응!"하고 결연하게 말할 때의 느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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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존명사로 쓰일 때는 띄어쓰고, 조사나 접미사(어미의 일부) 일 때는 붙임.

* 뿐
체언이나 부사어 뒤에 붙어 '그것만이고 더는 없음'의 뜻이면 보조사이므로 붙임.
'뿐더러' 형태로 쓰이면 연결어미이므로 붙임.
어미 '~을' 뒤에 쓰이거나 '-다 뿐이지'로 쓰이면 의존명사이므로 띄어씀.

소문으로만 들었을 뿐이네.
믿을 것은 오직 실력뿐이다.


* 차
어떠한 일을 하던 기회나 순간 - 의존명사
목적의 뜻을 더함 - 접미사

잠이 막 들려던 차에 전화가 왔다.
나는 사업차 부산에 가야 한다.


* 지
'시간의 흐름'이 있을 때만 띄어씀.

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오래되었다.
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.


* 만큼
체언 뒤에는 붙여 쓰기.
같은 정도나 한도 - 의존명사

부모님께만큼은 잘해 드리고 싶었다.
방 안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조용했다.


* 대로
어떤 모양이나 상태, 할 수 있는 최대한 - 의존명사
앞에 오는 말에 근거 - 보조사

나는 화가 나면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운다.
큰 것은 큰 것대로 따로 모아 둬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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