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기성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. 노벨상을 수상한 미 경제학자 제임스 토빈이 1978년 제안한 것으로, 국제 투기자본을 규제하기 위한 방안의 일종이다. 단기적 자금 이동에 세금을 매겨 거래비용을 높임으로써 투기적 거래를 억제할 수 있으나 모든 국가가 토빈세를 도입하지 않으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.
갈길 먼 유럽, 토빈세에 발목 잡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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