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의 시작이자 반은 항공권 예매!

말로만 미국을 외치다가 연말에 가자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,

항공권 예매 시기로는 가장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(사실 조금 늦은 감도 있음)

출국 전 3개월인 지금, 준비 단계부터 블로그에 차근차근 정리하려고 한다.

비공개로 한 후 나중에 확정이 되면 공개할 것이다.


대략의 일정을 소개하면

2013년 12월 21일(토) ~ 2014년 1월 4일(토), 딱 보름의 일정이다.

꼭 가야 할 곳은 댈러스이며, LA와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서부 지역도 갈 계획이다.

(뉴욕은 자금 상황 상 일찌감치 포기.. 12월 31일의 타임스퀘어여, 안녕!)

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은 댈러스에서 보내야 한다.


그렇게 되면 나오는 경로는

12/21(인천) - 12/21~26(댈러스) - 12/26~1/4(LA) 혹은

12/21(인천) - 12/21~24(LA) - 12/24~1/4(댈러스)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,

LA를 가게 되면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서 서부의 유명 관광지를 갈 생각이기에

긴 일정이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전자가 더 낫다고 할 수 있다.

즉 인천-댈러스(국제선), 댈러스-LA(국내선), LA-인천(국제선)이 된다.



1. 항공권 예매하기

* 참고 : http://ej7665.blog.me/30166700284 (혼합-분류)

            http://blog.naver.com/smj7961?Redirect=Log&logNo=100181206447 (혼합)


항공권은 직항/경유, 조건, 유효기간 등을 잘 따녀야 한다.



1-1. 국제선 예매하기


항공권은 아래의 사이트를 주로 이용한다.


인터파크 : http://tour.interpark.com

탑항공 : http://www.toptravel.co.kr

땡처리닷컴 : http://www.072.com

웹투어 : http://www.webtour.com

와이페이모어 : http://www.whypaymore.co.kr

스카이스캐너 : http://www.skyscanner.co.kr



1-2. 국내선 예매하기

* 참고(익스피디아) : http://blog.naver.com/ghlee23?Redirect=Log&logNo=120191206725

  참고(카약) : http://blog.naver.com/superelaine?Redirect=Log&logNo=100175461713


익스피디아 : http://www.expedia.com

프라이스라인 : http://www.priceline.com (한국 거주자 결제 안 됨)

체크티킷 : http://www.checktickets.com

원트래블 : http://www.onetravel

핫와이어 : http://www.hotwire.com

카약 : http://www.kayak.com


카약의 경우 검색할 때 다른 사이트도 비교하겠다고 체크를 하면 한꺼번에 좌르륵 결과가 뜬다.



1-3. 대한항공을 통해 예매하기 (http://kr.koreanair.com)

* 참고 : http://anniesung822.blog.me/60186323108


아직 자세히 찾지는 않았지만 대한항공 사이트가 좋은 것은

인천-댈러스, LA-인천을 왕복으로 보고 경로와 예상금액을 보여준다는 것이다.

1-1에서 언급한 사이트는 인천-댈러스-인천, 만 왕복으로 쳐서

왕복과 비용이 비슷한 편도를 끊어야 하나 고민하게 했다.

물론 더 알아봐야겠지만 이 경로에 1인당 210만원 정도면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.



1-4. 기타 저렴한 항공사

* 참고 : http://funkylocker.tistory.com/87


아메리칸 항공 : http://www.aa.com

델타 항공 : http://www.delta.com

US 에어웨이스 : http://www.usairways.com

사우스웨스트 : http://www.southwest.com

에어트랜 : http://www.airtran.com

제트블루 : http://www.jetblue.com



1-5. 자리 확인하기 (http://www.seatguru.com/)


편명과 날짜 등 정보를 넣으면 내가 예매한 자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.

물론 너무 작은 비행기의 경우 검색이 안 될 수도 있지만..

이런 확인은 동남아나 오세아니아 쪽에 갈 때 유용하다. (유럽이나 미주는 안 가봐서 모르겠음)

왜냐하면 해가 뜨고 지는 방향을 고려하여 내 눈이 덜 부실 자리를 따질 수 있기 때문!



인천-댈러스, LA-인천 (1인 210만원)

댈러스-LA (1인 30만원)

총 1인 240만원



2. 비자 신청하기 (https://esta.cbp.dhs.gov/esta/)

* 참고 : http://anniesung822.blog.me/60186323108


대사관에서 인터뷰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면 끝!

인터넷으로 발급할 경우 수수료 14달러는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. (비자, 마스터 등)



3. 숙박 등


댈러스는 동생 집에서 자면 되고 LA는 예매를 해야지!





* 참고 : http://mimesis-jaehyun.tistory.com/85 (전체 준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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