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2016년 올해 나의 주요 목표는 '버리기'가 될 것 같다.
1일부터 냉장고 정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곳을 나름 정리하고 있는데
그 와중에 지난 7일과 8일, <하루 15분 정리의 힘>을 이북으로 읽고 나서
정리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버리고 있다.
위 책 뿐 아니라 일본의 몇몇 정리의 대가, 미니멀리스트의 책을 통해 깨달은 바를 정리해본다.
1. 1년 이상 쓰지 않은 물건이나 입지 않은 옷은 버리자
2. 물건은 꼭 필요한 것, 딱 하나만 사자
3. 정리에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버리기
4. 공간을 정리해야 내 자신에게 집중하게 됨
5. 물류창고에서 재고정리를 하듯 집과 주변을 항상 주기적으로 정리해야 함
버리자!